임플란트 수술 후 양치, 실밥 풀기 전까지는 어떻게 닦나

임플란트 수술 후 양치, 실밥 풀기 전까지는 어떻게 닦나

임플란트 수술 다음 날 아침, 칫솔을 들고 거울 앞에 서면 실밥이 보이는 자리 근처에서 손이 멈추게 됩니다. 아예 닦지 말아야 하나 싶다가도, 입안이 텁텁해 그냥 두기도 마음이 쓰입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양치는 실밥이 있는 수술한 자리에만 칫솔이 닿지 않게 비켜 두고, 다른 치아는 수술 날 가볍게, 다음 날부터는 평소처럼 닦으시면 됩니다. 실밥 자리는 실밥을 풀기 전까지 안내받은 가글을 머금었다가 살며시 뱉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실밥을 푼 뒤에는 그 자리도 조금씩 닦기 시작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양치 흐름, 실밥을 풀기 전 며칠과 푼 뒤의 칫솔질과 가글

수술 다음 날 아침 양치는 평소대로 해도 될까요?

네, 다음 날 아침부터는 식사 뒤마다 양치를 챙겨 주세요. 실밥 자리만 비켜 두면 나머지 치아는 평소 힘과 순서 그대로 닦으셔도 됩니다.

입안이 깨끗해야 아무는 자리도 편하거든요. 음식 찌꺼기와 끈적한 세균막을 그때그때 닦아 내면, 실밥 자리 둘레도 깨끗하게 지키기 쉬워집니다.

뼈 이식을 함께 했거나 여러 개를 한 번에 심었다면, 칫솔이 닿아도 되는 범위와 때를 수술 날 따로 정해 드리기도 합니다.

수술한 자리 근처는 어떤 순서로 닦나요?

수술하지 않은 쪽부터 평소대로 닦고, 수술한 자리 바로 옆 치아는 마지막에 작은 동작으로 살살 닦습니다. 실밥이 있는 잇몸에는 칫솔모를 대지 않습니다.

바로 옆 치아를 닦을 때는 칫솔 머리를 실밥 반대쪽으로 살짝 기울여 주세요. 그 상태로 씹는 면 쪽으로만 짧게 쓸어 주면 칫솔모 끝이 실밥에 걸리지 않습니다. 칫솔을 잇몸 깊이 밀어 넣거나 꾹 누르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혀 쪽 면은 칫솔을 세워 앞쪽 털만 써서 짧게 쓸어 주세요.

처음 며칠은 심은 자리 둘레 잇몸이 조금 부어 있고, 옆 치아를 닦을 때 칫솔에 피가 살짝 묻어날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모습이면 아물어 가는 과정이니, 같은 방법으로 이어 가시면 됩니다.

반대로 닦을 때 아픈 느낌이나 붓기, 칫솔에 묻는 피가 날마다 늘거나 며칠이 지나도 줄지 않는다면, 진료에서 지금 아무는 모습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다음 예약이 남아 있어도 052-988-2875로 전해 주시면, 말씀하신 상태에 맞춰 살펴볼 날을 함께 정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부위 칫솔질, 옆 치아를 닦을 때 칫솔을 반대쪽으로 기울여 실밥을 비켜 가는 방향

가글은 언제부터 어떻게 하나요?

가글은 수술 날 안내받은 때부터, 안내받은 횟수대로 하시면 됩니다. 입에 머금고 고개를 수술한 쪽으로 천천히 기울였다가, 입을 살짝 벌려 흘려 내듯 뱉어 주세요.

볼을 부풀려 세게 헹구거나 힘주어 뱉으면 입안에 압력이 생겨, 아물기 시작한 자리에 자극이 가거든요.

가글 뒤에 물로 다시 헹굴지, 얼마 동안 먹고 마시지 않을지는 받은 가글에 따라 다릅니다. 수술 날 받은 안내문에 적힌 방법을 따라 주세요.

임플란트 가글 방법, 머금고 고개를 기울였다가 흘려 내듯 뱉는 세 단계

칫솔과 치약은 무엇으로 고르면 편할까요?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칫솔모가 부드럽고 머리가 작은 칫솔, 자극이 적은 순한 치약이 편합니다. 전동칫솔은 실밥을 풀고 저희가 괜찮다고 말씀드린 뒤부터 다시 써 주세요.

머리가 작으면 실밥 옆 좁은 곳에서도 칫솔 끝을 다루기 쉽습니다. 모가 부드러우면 잇몸에 조금 스치더라도 덜 따갑습니다.

치약은 화한 느낌이 강한 것보다 순한 쪽이 덜 따끔합니다. 양을 조금만 짜면 거품이 덜 나서 입안을 여러 번 헹구지 않아도 됩니다.

전동칫솔은 진동이 칫솔 머리 전체로 퍼져서, 수술한 자리 가까이에서 힘을 조절하기 어렵거든요. 그동안은 손으로 쥐는 칫솔로 천천히 닦아 주세요.

임플란트 수술 후 칫솔과 치약 고르기, 부드러운 모와 작은 머리, 순한 치약, 전동칫솔은 실밥을 풀고 괜찮다는 말을 들은 뒤

실밥을 푼 뒤에는 평소 양치로 어떻게 돌아가나요?

실밥을 푼 날 말씀드린 범위부터 수술한 자리도 부드러운 칫솔로 살살 닦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처음 며칠은 힘을 빼고 닦다가, 잇몸이 편해지는 대로 평소 양치로 돌아갑니다.

실밥을 푸는 날은 수술한 범위에 따라 달라서, 수술 날 정해 드린 날짜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그 전에 집에서 실밥을 당기거나 잘라 내지 않도록 해 주세요.

수술한 자리를 다시 닦을 때는 칫솔모를 그 자리 잇몸 가장자리에 가볍게 대고, 잇몸에서 씹는 면 쪽으로 쓸어 주세요.

보철을 올린 뒤로는 치실과 치간칫솔, 물로 씻어 내는 기구가 더해집니다. 도구마다 손에 익히는 법은 임플란트 둘레를 닦는 치실·치간칫솔·워터픽 안내를 따라 하나씩 해 보시면 됩니다.

우리홈치과의원에서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인 강동연 대표원장이 심은 자리 수와 뼈 이식 여부에 맞춰 집에서의 양치와 가글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보철까지 올린 뒤에도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로 정기 점검을 이어 가며 함께 살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가글 대신 소금물로 헹궈도 되나요?

헹굼은 수술 날 받아 가신 가글로 이어 가 주세요. 집에서 만든 소금물로 바꾸고 싶으시면 다음 내원 때나 전화로 여쭤 주시면, 아무는 모습을 보고 답해 드립니다.

Q2. 실밥을 풀기 전에 치실을 써도 되나요?

수술한 자리에서 떨어진 치아 사이는 평소처럼 치실을 쓰셔도 됩니다. 바로 옆 치아 사이는 치실이 실밥에 걸리기 쉬워서, 실밥을 푼 뒤 말씀드리는 때부터 다시 써 주세요.

Q3. 혀로 자꾸 실밥을 건드리게 되는데 괜찮을까요?

낯선 느낌 때문에 혀가 자꾸 가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혀나 손가락으로 계속 건드리면 아무는 자리에 자극이 가니, 되도록 그대로 두려고 해 주세요. 실밥 끝이 볼이나 혀에 걸려 불편하시면 다음 내원 때 말씀해 주세요.

참고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정보이며, 개별 진단과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치과 임플란트」, 실을 제거하기 전까지 수술 부위에 칫솔질을 하지 않고 구강양치액을 쓰는 것,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치아 임플란트」, 수술한 부위가 닿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칫솔질하고 입안 소독액으로 가글하는 것, 실밥은 순차적으로 제거한다는 것, 통증이나 출혈이 심하면 연락하도록 한 것,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발치」, 구강 내 작은 수술 뒤 수술 부위를 혀나 손가락으로 만지지 않고 부드럽게 양치하는 것,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임플란트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 부위는 구강세척제로 헹구고 나머지 치아는 평소처럼 칫솔질하는 것, 수술 당일 입안을 강하게 헹구지 않는 것, 혀로 수술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것, 출혈이 이어지면 연락하도록 한 것,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치료 후 주의사항」, 임플란트 수술 뒤 처방받은 물약으로 입안을 소독하고 수술한 부위를 뺀 곳은 칫솔질하는 것,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 우리홈치과의원, 「병원소개」, 대표원장 강동연의 통합치의학 전문의 표기와 대표전화 052-988-2875,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 우리홈치과의원, 「진료안내」,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와 식립 후 정기 점검 안내, 2026년 10월 12일 확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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